[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한국소비자원은 12일, 충북 음성전통시장에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법을 홍보하고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최근 3년간 충북 지역의 위해사례 4,515건 중 38.1%(1,724건)이 만 14세 이하 어린이 위해사례로 나타났다. 이에 소비자원 소비자안전모니터, 충북, 음성군, 관내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등 70여명은 음성 전통시장에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가이드’를 배포하고 일상생활 중 어린이에게 다발하는 안전사고 예방법을 집중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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