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홍상수 기자] NH농협은행 이대훈 은행장과 임직원들이 4일 서울 중구 본점 로비에서 출근하는 직원들과 손뼉을 마주쳤다.

캠페인 '즐거운 일터 만들기'는 ‘내부고객(직원)만족’이 ‘고객만족·감동(CS)’을 만들어 농협은행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이대훈 은행장은 캠페인을 실천하기 위해 출근하는 직원들과 일일이 손뼉을 마주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농협은행장은 “새봄을 맞아 직원 만족이 고객의 만족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며 “앞으로도 '직원이 행복한 농협은행,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