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귀뚜라미에너지와 도시가스시설 점검원 취업 지원

 

서울 구로구가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도시가스시설 점검원 취업 지원 사업을 편다.
서울 구로구가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도시가스시설 점검원 취업 지원 사업을 폈다.

 

[우먼컨슈머=홍상수 기자]  서울 구로구가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도시가스시설 점검원 취업 지원 사업을 편다. 지난해 12월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 ㈜귀뚜라미에너지 고객센터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로구는 구청 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구직 등록한 만 35세 이상 60세 미만의 관내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인력풀을 구성하고, 구인수요가 발생하면 구청이 대상자를 추천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는 안전교육과 취업준비를 지원한다. 대상자는 귀뚜라미에너지 고객센터협의회에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도시가스시설 점검원은 주 5일 40시간 근무를 조건으로 하며, 임금은 월 217만원 정도다. 4대 보험에도 가입된다. 주요 업무는 가스사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안전한 가스사용 홍보활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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