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셋째 주 화요일 '소비자의 날'로 제정
[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 임직원들은 지난 18일 서울 광화문 본사 대강당에서 '2019년 소비자보호 컨퍼런스'를 열고 소비자보호활동을 강화키로 다짐했다.
이날 현대해상 CCO(최고고객책임자) 황미은 상무와 전국 소비자 보호 실장 등이 자리했다.
현대해상은 지난해 소비자보호 활동 결과 리뷰 및 2019년 중점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금융감독원 특강을 통해 최근 금융소비자보호 정책 방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매월 셋째 주 화요일을 '소비자보호의 날'로 제정해 전사적인 소비자보호 인식제고와 민원 예방에 노력하기로 했다.
현대해상 CCO 황미은 상무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소비자보호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실질적인 소비자보호 체계가 확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은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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