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퍼니싱 워크숍' 개최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이케아 코리아와 한국여성재단이 1월 8일, 15일 두 차례 이케아 고양점에서 맘업 프로젝트(Mom-Up Project) ‘홈퍼니싱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케아 코리아와 한국여성재단은 맘업 프로젝트를 통해 양육미혼모를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된 홈퍼니싱 워크숍 (사진= 한국여성재단 제공)
이케아 코리아와 한국여성재단은 맘업 프로젝트를 통해 양육미혼모를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된 홈퍼니싱 워크숍 (사진= 한국여성재단 제공)

이케아 코리아와 한국여성재단은 맘업 프로젝트를 통해 양육미혼모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서울, 경기권에 거주하는 양육미혼모 32가정을 대상으로 자녀 공부방, 주거공간개선에 도움을 주는 홈퍼니싱 솔루션이 이뤄졌다.
또 '나의 삶 방향 찾기', '글쓰기의 힘'이라는 주제로 양육미혼모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함께 이케아 취업관련 정보가 제공됐다.

이케아 고양점의 벤자원 오마크 점장은 “이케아 고양점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앞으로 양육미혼모 가정이 보다 행복한 삶을 지속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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