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의 즐겁고 건강한 삶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 운영 다짐

[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사장 송영록)은 지난 1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여성가족부 주최 ‘2018 가족친화인증기업 수여식’에서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인증서를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여성가족부 주최 ‘2018 가족친화인증기업 수여식’에서 메트라이프생명 인사담당 김상수 전무(왼쪽에서 두번째)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메트라이프 제공)
지난 1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여성가족부 주최 ‘2018 가족친화인증기업 수여식’에서 메트라이프생명 인사담당 김상수 전무(왼쪽에서 두번째)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메트라이프 제공)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 제도는 여성가족부가 근로자의 균형적인 일 가정 양립을 위해 경영층의 리더십,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등 가족친화제도의 실행과 만족도 등을 고루 평가하여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이행한 기업에게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선택적 근무 시간 제도, 임직원 자녀 초청 프로그램, 임직원 건강증진을 위한 웰니스 프로그램 등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임직원의 건강하고 즐거운 삶이 곧 업무 효율성으로 이어진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2016년에는 ‘선택적 근무 시간 제도’를 도입했다. 부모의 직업과 일터를 이해할수 있는 ‘Bring Your Children’ 행사도 열고 있다.

글로벌 캠페인인 ‘웰니스 프로그램’로 업무나 가정 생활에서 올 수 있는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 스트레칭 법 등에 대한 전문가 강연을 제공하고, 자녀학자금과 육아비 지원, 가족 의료비 등 임직원의 가정을 위한 실질적인 복리후생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 인사 담당 김상수 전무는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것은 기업경쟁력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가장 고민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직장과 가정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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