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안마의자 렌탈기간을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내맘대로 렌탈기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연말을 맞아 무상 A/S 5년 책임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안마의자 렌탈을 고려하는 소비자는 39개월, 49개월, 59개월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선택형 렌탈기간을 통해 월 부담액을 줄일 수 있다. 

바디프랜드가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고자 안마의자 ‘내맘대로 렌탈기간’+5년 무상 AS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바디프랜드 제공)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안마의자 파라오를 기준으로 39개월 렌탈 시 월 렌탈료는 14만 9500원, 49개월 렌탈 시 11만 9500원, 59개월 렌탈 시 9만9500원이다. 선납금 150만원을 납부하고 렌탈기간을 59개월로, 제휴카드 할인을 받게되면 5만 4500원에 안마의자를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팬텀 제품은 59개월 렌탈, 선납금 150만원에 제휴카드로 할인 받으면 월 3만 9500원에 구매하게 된다. 같은 조건으로 엘리자베스를 렌탈하면 월 부담액은 4500원까지 낮출 수 있다.

이와함께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 무상 A/S 기간을 5년으로 연장 제공하는 '5년 책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연말까지 진행되는 5년 책임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델은 ‘브레인 마사지(Brain Massage)’ 기능이 적용된 ‘파라오S’와 ‘파라오’, ‘렉스엘 플러스’, ‘팬텀 블랙6에디션’, ‘팬텀’, ‘팰리스’, ‘레지나A’, ‘레지나’, ‘셀레네’, ‘엘리자베스’, ‘프레지던트 플러스’, ‘허그체어 2.0’이다. A/S는 구매는 물론 렌탈 시에도 기간 관계없이 무상으로 5년간 수리를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중 안마의자를 렌탈,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이탈리아 침구 브랜드 ‘벨로라’의 침구세트 또는 독일 구스다운 브랜드 ‘브링크하우스’의 구스다운 침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렌탈기간을 최대 59개월까지 늘린 것은 고객분들께서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렌탈료를 고를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혀드리고자 한 시도”라며 “2018년 한 해 동안 바디프랜드에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내맘대로 렌탈기간’ 프로그램과 ‘5년 책임’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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