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미니 인 브랜치’특화점포, ‘NH농협은행 주엽지점’ 개점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이 소비자 편의제공을 위해 은행 영업점과 편의점을 결합한 ‘하나로미니 인 브랜치’ 특화점포를 개점했다.

위치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중앙로에 위치한 ‘NH농협은행 주엽지점’이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왼쪽부터 네 번째)과 농협 관계자들이 「하나로미니 인 브랜치」개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제공)
이대훈 NH농협은행장(왼쪽부터 네 번째)과 농협 관계자들이 「하나로미니 인 브랜치」개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제공)

‘하나로미니 인 브랜치’는 은행 365코너 공간과 편의점을 연결해 소비자가 금융서비스 뿐만 아니라 편의점에서 주요 농산물과 농가공식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은행과 편의점이 결합된 매장이다.

‘하나로미니’는 기존 편의점 판매품목에 더해 우리농산물을 판매하고 스마트축산자판기를 운영하는 등 기존 편의점과 차별화를 뒀다. 편의점은 365일 연중무휴로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하나로미니 인 브랜치’는 농협 고유의 정체성이 반영된 점포로서 향후 지역의 대표적인 명소로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이와 같은 특화점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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