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플라스틱 등 불순물 없는 정제소금 이해도 높여

[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한주소금(대표이사 이선규)은 지난 21일 주부체험단 35명을 울산에 위치한 정제소금 생산현장으로 초청했다.

한주소금이 주부체험단 35명을 울산 소금정제 현장으로 초청했다 (사진= 한주소금 제공)
한주소금이 주부체험단 35명을 울산 정제소금 현장으로 초청했다 (사진= 한주소금 제공)

주부체험단은 동해 바닷물을 세 차례 여과하고 멸균처리를 거쳐 불순물과 미세플라스틱이 없는 소금을 만드는 제조과정을 살펴봤다.

시중 유통소금의 불순물 테스트 실험으로 체험단에게 한주소금이 불수물이 전혀 없는 100% 국산 소금임을 확인 시켰다.

체험단은 국내 명란젓 생산업체인 덕화푸드에서 명란젓 만들기도 체험했다.

업체 관계자는 “명란젓도 균일한 품질을 제조하기 위해서는 깨끗하고 일정한 맛을 내는 한주소금을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울산 12경 중 하나인 울산 대왕암공원을 관광하며 소금여행을 마무리했다.

한주소금 관계자는 “미세플라스틱 뿐만아니라 어떤 중금속이나 불순물도 남아있을 수가 없는 한주소금만의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과 생산공정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소비자에게 한주소금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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