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DB생명(대표이사 사장 이태운)은 지난 11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심장병 어린이 수술 지원을 위한 '제16회 천사랑 마라톤 대회'를 열었다고 15일 전했다.
이 대회에는 DB생명 임직원, 영업가족, 일반참가자, 마라톤동호인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DB생명은 심장병 환아 수술 지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마라톤 대회를 열고 있으며 현재까지 임직원의 성금 및 회사 기부로 88명의 후원환자가 수술을 받았다.
DB생명 이태운 사장은 "2018 심장병 어린이 돕기 천사랑 마라톤대회에 동참한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의 한걸음 한걸음이 심장병 어린이와 그 가족들에게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은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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