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올리브스튜디오 “유아교육 전문가 감수로 완성도 높여”

[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코코몽이 새시즌으로 돌아왔다.

이랜드 올리브스튜디오 코코몽이 새로운 시리즈로 돌아왔다.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유투브에서 만날 수 있다 (이랜드 제공)
이랜드 올리브스튜디오 코코몽이 새로운 시리즈로 돌아왔다.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유투브에서 만날 수 있다 (이랜드 제공)

이랜드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올리브스튜디오의 대표 캐릭터 코코몽이 유투브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15년 3월 방영된 ‘냉장고나라 코코몽3’편에 이어 번외 3.5 시리즈격이다.

‘코코몽 키즈툰’은 1분30초~2분30초 사이에 에피소드 10편으로 구성됐다. ‘우리 아이들의 바른 생활 습관’을 알려주는 교육 콘텐츠로 제작됐다.

이번 시리즈는 코코몽 시리즈 최초로 2D로 제작됐다. 교육 컨셉의 주제가 핵심인 만큼 유아교육 전문가가 기획단계부터 감수에 참여했다. 시리즈는 매주 금요일 저녁 5시 코코몽 공식 유투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이후에도 시간, 공간 제약 없이 언제든 시청 가능하다.

올리브스튜디오 관계자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 아빠의 입장에서 늘 고민되는 부분인 ‘아이의 올바른 습관 길러주기’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에피소드들을 구성했다”며 “코코몽과 친구들이 함께 만드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에 푹 빠져 시청하다 보면 어느새 자연스럽게 바른 생활 습관이 습득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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