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금호타이어(대표 김종호)는 저소득가정 여성 청소년 건강을 지키기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진행하는 핑크박스를 지원사업에 참여했다.

핑크박스 지원사업은 일명 깔창생리대 이슈 후 저소득층 여성의 건강을 위해 보건위생 물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금호타이어는 저소득가정의 10~19세 소녀들에게 생리대, 바디용품, 파우치 등을 지원했다.

오선근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금호타이어는 현재 실적개선을 위해 어려운 고비를 넘고 있지만 우리 사회에 따뜻한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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