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과 방문판매원 ‘아모레 카운셀러’가 함께하는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AMOREPACIFIC makeup your Life)’의 2018년 하반기 캠페인이 10일부터 대구 계명대학교 동산 병원을 시작으로 두 달간 진행된다.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2018년 하반기 캠페인 시작(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2018년 하반기 캠페인 시작(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을 통해 암 치료 과정에서 피부 변화, 탈모 등 외모 변화를 겪는 여성 암 환자은 스스로를 가꿀 수 있는 뷰티 노하우를 전수받는다.

올해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은 서울 및 전국 주요 지역의 19개 병원에서 진행된다.
아모레 카운셀러와 아모레퍼시픽 교육 강사가 자원봉사자로 참가해 여성 암 환자들을 위한 ‘진정한 미의 전도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또 환자들이 캠페인에서 배운 것을 일상으로 돌아가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캠페인에 참가한 모든 환자를 위해 특별 구성된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키트’를 제공한다.

병원 캠페인 이외에도 특별한 하루가 필요한 여성 암 환자를 위해, 사연 접수를 통해 아모레 카운셀러 자원봉사단이 직접 환자의 자택 및 병실로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도 연중 운영하고 있다. 메이크업 및 피부관리 노하우를 전수하고 전문 포토그래퍼의 사진으로 남기는 추억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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