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오는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국군 장병에게 위문품으로 과자 3천여 박스를 전달한다고 28일 전했다.

육군본부(지상군페스티벌 행사기획단)(사진=롯데제과 제공)
육군본부(지상군페스티벌 행사기획단) (사진=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는 군인의 사기진작 차원에서 국방부로 과자 1천 5백여 박스를 전달하며 ‘제70주년 국군의 날’ 행사와 참석한 전국 여러 부대에 공급된다.

육군본부에 전달된 과자 1천 2백여 박스는 10월 5일부터 10월 9일까지 진행되는 ‘지상군페스티벌’에 지원된다.

롯데제과는 매년 지속적으로 국군 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거나 국군 행사에 제품을 지원하고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장병들을 위한 과자지원활동과 각종 복지기관 및 사회복지단체를 지원하여 따뜻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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