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는 18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기업 인증식’에서 여행사 서비스업 부문 1위 기업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나투어 김진국 대표이사(사진 왼쪽)가 2018 NCSI 여행사 서비스업 부문 1위 수상 후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사진=하나투어 제공)
하나투어 김진국 대표이사(사진 왼쪽)가 2018 NCSI 여행사 서비스업 부문 1위 수상 후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사진=하나투어 제공)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NCSI(국가고객만족도: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는 고객에게 제공되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평가 척도로, 해당 제품과 서비스를 실제로 이용한 고객들의 평가로 이루어진다.

하나투어는 ‘고객 기대수준’, ‘고객 인지 가치’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재구매 의향 및 가격변화에 따른 수용도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상을 받게 됐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정기적인 리서치와 온,오프라인으로 접수된 VOC(Voice Of Customer), 업계 최초의 고객 자문단 위촉·운영 등 다방면으로 고객 니즈를 파악하여 여행 상품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리에 귀를 열고 고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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