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취업포털 부문에서 7년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좌/류근석 한국브랜드위원회 국장, 우/신승환 사람인 공고서비스기획팀 팀장(사진=사람인 제공)
좌/류근석 한국브랜드위원회 국장, 우/신승환 사람인 공고서비스기획팀 팀장(사진=사람인 제공)

사람인은 총 364,846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온라인, 모바일 투표와 일대일 전화설문을 통해 총점 8.85점을 획득해 취업포털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를 선보인 사람인은 구직자의 검색 내역, 지원 이력, 작성 이력서 등 행동패턴을 분석하고 맞춤형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구인기업에도 공고를 분석하여 적합한 인재를 추천해준다. 

사람인의 방상욱 이사는 “사람인은 인공지능 기술력을 바탕으로 구직자에게는 취업성공의 기회를 확대하고 구인기업은 적합한 인재선별과 채용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며, “이 같은 노력으로 7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구직자와 구인기업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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