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57번째 은행·증권 복합점포인 ‘KB GOLD&WISE 여의도종합금융센터’를 2일 여의도 ‘The-K타워’에 신규 오픈했다.

2일 진행된 KB국민은행-KB증권 복합점포 개점행사에서 박정림 KB금융그룹 WM총괄 부사장(오른쪽 네번째)과 김청겸 KB국민은행 영등포지역영업그룹 대표(오른쪽 두번째), 이형일 KB증권 WM총괄본부장(왼쪽 세번째) 및 임직원들이 축하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사진=KB금융 제공)
2일 진행된 KB국민은행-KB증권 복합점포 개점행사에서 박정림 KB금융그룹 WM총괄 부사장(오른쪽 네번째)과 김청겸 KB국민은행 영등포지역영업그룹 대표(오른쪽 두번째), 이형일 KB증권 WM총괄본부장(왼쪽 세번째) 및 임직원들이 축하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사진=KB금융 제공)

복합점포에서는 고객의 자산을 통합적으로 분석하여 고객의 투자성향과 니즈에 맞는 최적의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오픈 기념 이벤트로 ‘KB GOLD&WISE 여의도종합금융센터’ 內 KB증권 영업부로 국내외 주식을 입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10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하는 ‘KB증권 주식입고 이벤트’가 2018년 8월 말까지 진행되며, 와인세미나 등 다채로운 고객 초청 문화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KB금융그룹의 WM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박정림 부사장은 “하반기에도 복합점포를 권역별 대도시까지 지속적으로 개설하여 커버리지를 전국적으로 확대함과 동시에 복합점포를 통해 은행·증권의 협업 정착으로 시너지 효과를 높여 고객의 종합자산관리에 대한 Needs를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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