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아시아나항공·삼성전자와 ‘아시아나 갤럭시 S9’ 출시
갤럭시S9/S9+ 출고가에서 5만 마일리지 공제 시 60만원 할인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LG유플러스는 아시아나항공·삼성전자와 항공 마일리지를 활용해 최대 6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아시아나 갤럭시 S9’을 7월 10일 출시한다.
 

LG유플러스와 아시아나항공, 삼성전자는 항공 마일리지를 활용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아시아나 갤럭시 S9’ 스마트폰을 다음달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우측부터 LG유플러스 양철희 특판영업1담당, 김광현 아시아나항공 여객마케팅담당, 이한형 삼성전자 한국총괄 기업영업2그룹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는 모습.(사진=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와 아시아나항공, 삼성전자는 항공 마일리지를 활용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아시아나 갤럭시 S9’ 스마트폰을 7월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른쪽부터) LG유플러스 양철희 특판영업1담당, 김광현 아시아나항공 여객마케팅담당, 이한형 삼성전자 한국총괄 기업영업2그룹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 LG유플러스)

아시아나 갤럭시 S9은 삼성전자 스마트폰인 갤럭시 S9/S9+ 모델을 출고가에서 아시아나항공 5만 마일리지 공제 시, 이에 준하는 6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능한 아시아나 고객 전용 스마트폰이다.

아시아나 갤럭시 S9은 부팅 및 종료 시 아시아나항공 로고가 표시되며 항공 컨셉에 맞춘 전용 테마가 적용됐다.

3개 사는 마일리지 할인과 함께 구매 소비자에게 다양한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속도 용량 걱정 없는 요금제’를 가입한 소비자 선착순 200명에게 AI 스피커를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은 가입 요금제에 따라 항공 마일리지 재적립 및 경품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구매 소비자 전원에게 3만원 상당의 GS편의점 상품권 및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아시아나 갤럭시 S9은 7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이벤트 란에서 5000대 한정, 256GB는 100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스마트폰 구매를 위해서는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5만점 이상을 보유해야한다.

한편 LG유플러스 양철희 특판영업1담당, 김광현 아시아나항공 여객마케팅담당, 이한형 삼성전자 한국총괄 기업영업2그룹장 등은 26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딜라이트 전시관에서 ‘아시아나 갤럭시 S9 출시를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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