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아우디 코리아(사장 세드릭 주흐넬)는 배우 이진욱,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 그리고 에프엑스(f(x))의 멤버 크리스탈을 2018년 아우디 코리아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2018년 브랜드 홍보대사로 배우 이진욱, 슈퍼주니어 최시원, 에프엑스 크리스탈 선정(사진=아우디 코리아 제공)
2018년 브랜드 홍보대사로 배우 이진욱, 슈퍼주니어 최시원, 에프엑스 크리스탈 선정(사진=아우디 코리아 제공)

이진욱은 올해 SBS ‘리턴’으로 또 한 번 열정적인 연기를 선보였으며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에서 색다른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이진욱은 지난 ‘2016 부산모터쇼’에 참석해 ‘아우디 S8’ 차량을 운전하여 무대에 선보였다.

슈퍼주니어 최시원은 가수 활동은 물론 국내외 드라마와 영화, 광고 등 다방면을 넘나들며 활약해 최고의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특별대표로 임명되어 꾸준히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왔으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다는 점에서 아우디 홍보대사로 선정되었다.

2018년 새롭게 아우디 코리아의 홍보대사로 발탁된 크리스탈 (정수정)은 한류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로 음악활동 외에도 올해 초 방영된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 여러 드라마에서 인기를 얻고 있어 감각적이며 트랜디한 브랜드로 인지에 기여할 것이다.
이진욱은 ‘아우디 A6’를 최시원은 ‘아우디 R8’를 크리스탈은 ‘아우디 TTS’를 전용차량으로 사용하게 된다.

아우디 코리아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올해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진욱씨, 최시원씨 그리고 크리스탈씨는 세련되고 트렌디한 이미지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최고의 실력을 지닌 엔터테이너이자 아티스트”라며, “프리미엄 브랜드 아우디 고유의 다이내믹하고 스타일리쉬한 감성을 잘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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