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우리카드(사장 정원재)는 최근 출시한  ‘카드의정석 POINT’가 2달 만에 30만좌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우리카드는 4월 2일 모든 업종에서 업계 최고 포인트 적립율인 0.8%를 기본적으로 적립해주는 ‘카드의정석 POINT’선보이며 소비자 눈길을 끌었다. 출시 3주 만에 10만좌, 2달 만에 30만좌를 넘어섰다.

이 카드는 전월 실적 30만원 이용시 한도 제한없이 적립을 할 수 있다.

여기에 소비자가 자주 이용하는 이동통신·대중교통·전기차충전은 5%, 커피·영화는 3%, 백화점·대형할인점·온라인쇼핑·주유·해외매출은 1% 등 10개 특별업종에서 이용금액의 최대 5%를 적립해준다.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를 위한 혜택도 있다.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SSG페이 등 4대 주요 간편결제 서비스에 카드를 등록·결제하면 3% 추가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에 한국화가 김현정의 작품 ‘과유불급’을 적용해 업계 최초로 한국적인 미를 담았다.

우리카드는 6월 말까지 해당 카드로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SSG페이 이용 소비자에게 카드포인트를 더블 적립해준다. 전 가맹점에는 2~3개월 무이자 할부 및 항공권 특가 이벤트 등도 마련했다.

온라인 발급 소비자를 대상으로 ‘연회비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6월 말까지 온라인 채널에서 ‘카드의 정석 POINT’나 ‘카드의 정석 POINT 체크’를 발급받고, 발급월 기준 다음 달 말일까지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카드의 정석 POINT’는 연회비 최대 100%까지, ‘카드의 정석 POINT 체크’는 최대 5천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6월에는 업계 최고 수준의 파격 혜택을 탑재한 ‘카드의정석’ 할인형과 쇼핑형 상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