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까지 ‘올바른 전기안전 습관 캠페인’ SNS 공유 이벤트

[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푸르밀은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어린이 감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콘센트 만지는 아기 (사진= 123RF)

한국전기안전공사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감전사고로 부상이나 사망한 어린이는 320명이다. 0~5세 사이 유아 비중은 77.2%를 차지하며 유형별로는 장난, 놀이로 인해 다친 아이가 85.6%나 된다.

이에 푸르밀은 ‘뼈가튼튼 코칼슘저지방우유 900ml’ 제품 패키지에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감전사고 예방수칙 그림을 삽입했다.

푸르밀, 한국전기안전공사 공동캠페인 (푸르밀 제공)

푸르밀 공식 페이스북에서 6월 5일까지 ‘올바른 전기안전 습관 캠페인’ SNS 공유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푸르밀 제품, 콘센트 커버 등을 증정한다.

푸르밀 관계자는 “전기안전 교육을 통해 어린이 감전사고를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공동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푸르밀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전기안전 뮤지컬 공연에도 면역을 생각한 발효유 엔원을 협찬하며 어린이 안전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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