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지난 15일, 동국제약 본사에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미)와 부모님사랑 캠페인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15일(화) 진행한 동국제약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인사돌플러스와 함께하는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을 위한 협약식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왼쪽), 동국제약 OTC 마케팅부 박혁 부장(오른쪽)(사진=동국제약 제공)
협약식 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왼쪽)과, 동국제약 OTC 마케팅부 박혁 부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국제약 제공)

동국제약은 2016년부터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치약과 칫솔로 구성된 ‘효 박스’를 전국의 독거어르신들께 전달했다. 또 일반인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5월 4일부터 독거어르신들께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온라인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오는 19일에는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부모님께 평소 전하지 못했던 고마움을 직접 편지로 써 보는 ‘부모님께 편지쓰기’ 오프라인 행사도 진행한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효’ 캠페인을 통해 부모님과 더불어 독거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도 함께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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