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5월 16일까지 무료 시청 제공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SK브로드밴드(사장 이형희)가 B tv에서 프리미엄 영유아 영어 채널 ‘english gem’을 서비스 한다.

SK브로드밴드가 프리미엄 영유아 영어 채널'english gem'을 론칭했다 (사진= 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가 프리미엄 영유아 영어 채널'english gem'을 론칭했다 (사진= SK브로드밴드)

이 채널은 국내 2~6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미국, 영국 등 영미권 현지 영유아가 즐겨보는 최신 영어 콘텐츠를 엄선했다. 영어자막이 제공된다.

대표작은 PBS kids 채널에서 방영된 ‘다니엘 타이거 인 더 네이버 후드’, NBC 유니버설에서 제작한 ‘피터래빗’, ‘자파리’ 등이 있다. 영국 BBC, 미국 PBS에서 방영하는 키즈콘텐츠를 확보해 신규 에피소드를 볼 수 있다.

미국텔레비전 예술과학 아카데미가 주는 에미상 키즈콘텐츠 수상작과 동요, 율동, 아트 & 크래프트 등 콘텐츠도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는 ‘english gem’ 채널 출시를 기념해 5월 16일까지 B tv 채널 187번에서 무료로 볼 수 있도록 한다. 5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유료고객을 대상으로 B포인트 1만원을 전원 지급한다.

유창완 SK브로드밴드 미디어사업본부장은 “이번 채널 론칭을 통해, 자녀영어교육에 관심이 높은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에게 추천 할 수 있는 영어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콘텐츠를 지속 확보하여, 키즈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SK브로드밴드는 ‘뽀요 TV’, ‘캐리 TV’를 론칭했다. 또 양방향 서비스가 가능한 영유아 생활습관 교정놀이 ‘뽀로로 TV 앱’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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