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24일 제주시에 위치한 꿈쟁이지역아동센터에서 ‘SPC 해피버스데이파티' 케이크 만들기 교실을 진행하고 도내 지역아동센터 64곳에 생일파티용 케이크 250여 개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SPC해피봉사단이 24일 제주시에 위치한 꿈쟁이지역아동센터에서 ‘SPC 해피버스데이파티’ 케이크 만들기 교실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SPC제공)
SPC해피봉사단이 24일 제주시에 위치한 꿈쟁이지역아동센터에서 ‘SPC 해피버스데이파티’ 케이크 만들기 교실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SPC제공)

2012년부터 진행한 지역사회 나눔 프로그램인 ‘SPC 해피버스데이파티’는 전국 아동복지기관에 생일파티를 위한 빵과 케이크를 지원하고 매월 1곳을 찾아가 케이크 만들기 교실 등 봉사활동과 함께 파티를 열어준다.

일일 봉사자로 참여한 파리바게뜨 제주일도점  김우정 사장은 “도내 아이들에게 케이크를 직접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줘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제품과 기술로 행복을 전할 수 있는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