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CJ제일제당이 맛과 편의성이 강조된 '해찬들 편의형 장류'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가정에서 추가 양념 없이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장류 베이스의 편의형 장(醬)으로 볶음 요리장, 무침 요리장, 조림 요리장 등 3종이다.

'해찬들 편의형 요리장'은 음식의 간을 맞출 필요 없이 누구나 일정 수준의 맛을 낼 수 있다. 실제로 양념을 만드는 데 소요되는 시간도 평균 10~15분 정도 단축할 수 있다.

정성문 CJ제일제당 조미소스마케팅담당 부장은 “해찬들 요리장 신제품은 전통장과 야채 원물만을 사용해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집밥의 맛을 최대한 가깝게 구현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1인가구와 신혼부부 중심으로 마케팅을 강화해 침체된 장류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출시된 '해찬들 편의형 장류' 3종.(CJ제일제당 제공)
최근 출시된 '해찬들 편의형 장류' 3종.(CJ제일제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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