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예약제’통해 상담원이 대안객실 찾아줘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숙박업체가 일방적으로 예약을 취소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는 가운데, 종합숙박 O2O 서비스 여기어때가 소비자 피해구제에 나선다.

여기어때는 일방적인 숙소 예약 취소에서 고객 보호하는 '안심예약제'를 업계에서 첫 시행한다 (여기어때 제공)
여기어때는 일방적인 숙소 예약 취소에서 고객 보호하는 '안심예약제'를 업계에서 첫 시행한다 (여기어때 제공)

여기어때가 선보이는 ‘안심예약제’는 숙소 사정으로 예약이 취소될 경우 여기어때에서 대안 객식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제도다. 전문 상담원 그룹은 소비자에게 최적의 대안 숙소, 객실을 찾아준다.

여기어때는 소비자 불편을 줄이기 위해 대안 객실을 제공하기로 했다. 여기어때는 기존 숙소보다 업그레이드된 대안 객실을 제공하며 추가 비용또한 들지 않는다. 수일 전 미리 결제한 예약 뿐만 아니라 당일예약 취소도 안심예약제 혜택 대상에 포함된다.

여기어때는 예약 시 안심번호 사용, 예약 후 작성 가능한 리얼리뷰를 업계 최초로 실시했고 개인정보도 암호화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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