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2018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종합물류서비스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8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종합물류서비스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 중구 본사 사옥에서 CJ대한통운 직원들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6년 연속 1위 선정을 자축하고 있다. (사진=CJ대한통운 제공)
CJ대한통운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8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종합물류서비스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 중구 본사 사옥에서 CJ대한통운 직원들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6년 연속 1위 선정을 자축하고 있다. (사진=CJ대한통운 제공)

15년째 맞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혁신 능력 및 주주가치, 직원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와 이미지 가치 등 6대 핵심가치를 평가해 기업의 사회, 경제적 역할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바람직한 기업의 역할을 제시하고자 마련했다.
 
CJ대한통운은 국내 물류산업을 선도하는 종합물류기업으로서 물류 분야의 특성을 살려 국가경제와 산업발전, 국민 생활편의 증진 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연간 취급물량이 10억 상자를 돌파하며 물류의 중요성을 간파,  전국 170여 곳의 서브터미널에 자동분류기 ‘휠소터’ 설치를 진행하므로 택배기사의 작업 강도 완화 및 수입증대는 물론 배송 효율화까지 실현하고 있다.

서울, 부산, 경남 등 전국 각지에 160여 개의 거점을 두고 약 1,3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는 실버택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실버택배는 택배차량이 아파트 단지까지 물건을 싣고 오면 노인들이 친환경 배송 장비를 이용해 각 가정까지 배송하는 사업모델이다.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으며,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까지 거두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CJ그룹의 나눔철학을 바탕으로 물류 분야의 특성을 살려 국가와 사회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아 종합물류서비스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물류산업 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물류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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