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해피빈 통한 기금 조성

[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SRT가 교통약자 배려 캠페인을 진행한다.

네이버 해피빈 ‘SRT 교통약자 배려 캠페인’웹페이지 (SR 제공)
㈜SR(대표이사 이승호)이  ‘SRT 교통약자 배려 캠페인’을 진행한다. (SR 제공)

㈜SR(대표이사 이승호)은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2월 21일부터 3월 21일까지 ‘교통약자를 위해 SRT가 달립니다’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네이버 해피빈 페이지를 누르면 참가자 1명당 1,500원씩 최대 900만원의 기금이 모인다.

기부금은 맑은집 장애영유아와 근육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차량과 휠체어 구입에 전달될 예정이다.

SR은 캠페인 외에도 SRT수서역 BF(Barrier Free) 인증 획득, 교통약자 전용 매표소 운영 등 내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승호 SR 대표이사는 “SRT 교통약자 배려 캠페인은 작은 노력으로도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길”이라며 “앞으로도 SRT 이용 편의를 위한 서비스 개선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