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스토케코리아(대표 백인근)는 통기성이 뛰어난 메시 소재에 그레이 색상의 아기띠 ‘마이캐리어 핑크 메시, 그린 메시’를 26일 출시한다.

맞춤형 아기띠 ‘마이캐리어’ 메시 라인 신제품 출시(사진=스토케코리아 제공)
맞춤형 아기띠 ‘마이캐리어’ 메시 라인 신제품 출시(사진=스토케코리아 제공)

아기띠를 주로 아빠가 착용함에 따라 그레이색상에 파스텔 핑크와 그린으로 포인트를 주고, 큰체격의 남성이 편안할수 있도록 허리사이즈를 최대 51인치까지 늘릴수 있다.

부모의 허리를 보호해주는 엑스(X)자 알루미늄 지지대가 하네스 안에 포함되어 있어 아이를 뒤로 업을 때에도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고 태열과 땀이 많은 아기들이 쾌적하게 있을 수 있도록 메시 소재를 사용해 통풍성을 향상시켰다.

국제 고관절 이형성증 학회(IHDI)와 의학 전문가들로부터 인정 받은 골반에 무리가 가지 않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편안토록 했다.

스토케코리아 백인근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마이캐리어 신제품 2종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에 체격이 큰 아빠도 착용할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사이즈가 특징인 아기띠“라며 "부모와 아이가 모두 편안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마이캐리어 제품과 함께 행복한 봄 나들이를 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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