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대한항공은 지난 2일 서울 강서구청에 설 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쌀’을 기증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2월 2일 오전 서울 강서구청에서 설 명절을 맞아 강서지역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기증식을 가졌다. 박경호 대한항공 총무담당 임원 (오른쪽)과 김진선 강서구청 생활복지국장 (사진=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2월 2일 오전 서울 강서구청에서 설 명절을 맞아 강서지역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기증식을 가졌다. 박경호 대한항공 총무담당 임원 (오른쪽)과 김진선 강서구청 생활복지국장 (사진=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10kg 쌀 300포를 전달했으며 기증된 쌀은 강서구 내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나눔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해 강서구 ‘하늘사랑 바자회’, ‘하늘사랑 김장 담그기’등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늘사랑 영어교실’을, 강원도 농촌 마을과 ‘1사 1촌 운동’등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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