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레드벨벳 캐시비 교통카드가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레드벨벳 캐시비 교통카드 (사진= 이비카드)
레드벨벳 캐시비 교통카드 (사진= 이비카드)

‘레드벨벳 캐시비 교통카드’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판매되며 에스엠엔터테인먼트 레드벨벳 아이린, 웬디, 슬기, 조이, 예리의 모습이 담긴 개인컷 5종과 단체 컷 1종을 포함해 총 6종으로 출시됐다.

이 카드는 전국 세븐일레븐에서 한정 판매되며 구입가는 5천원이다. 기존 캐시비카드와 같이 버스, 지하철, 택시 등 전국 대중교통에서 사용할 수 있다. 편의점, 외식, 쇼핑 등 캐시비 가맹점 10만여곳에서도 사용가능하다.

캐시비 카드는 편의점, 지하철 무인 발권기 등에서 충전할 수 있다. 캐시비 공식홈페이지에 카드를 등록하면 카드 사용내역 확인, L.POINT 적립,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비카드는 ‘레드벨벳 캐시비 교통카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출시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내용은 캐시비 홈페이지나 캐시비 페이스북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비카드 관계자는 “레드벨벳이 처음으로 출시하는 교통카드 굿즈로, 실용성과 소장가치를 겸비해 팬들에게 ‘완소’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출시 이전부터 교통카드 제작 소식을 전해 들은 팬들은 SNS나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큰 호응을 일으키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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