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이 코리아그랜드세일 기간인 1월 18일부터 2월 28일,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인 2월 9일부터 2월 28일까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명동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우리은행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전 이벤트인 ‘명동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전 이벤트인 ‘명동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우리은행 제공)

‘명동 스탬프 투어’ 이벤트는 우리은행 인천국제공항 환전소와 김포공항 환전소에서 미화 $100이상을 환전하는 외국인들을 대상한다.

관광객들이 환전소나 페이스북을 통해서 받은 스탬프 지도에 제휴 매장의 스탬프를 모으면, 박형식 포토북(1인1매), 엑소(EXO) 마스크팩(1인1매), 아스트로(Astro) 포토북(1인1매), 기능성 마스크팩(1인5매), 가수 사무엘 브로마이드 등 한류스타 사은품 5,000세트를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은 1월 18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외국인 관광객은 입국 시 우리은행 인천국제공항 환전소와 김포공항 환전소에서 $100상당 금액 이상을 환전하고, 스탬프 지도를 수령한 후 서울 명동지역 제휴 매장인 △신세계면세점 △네이처리퍼블릭 △에뛰드하우스 △부츠를 방문해 스탬프를 받으면 된다.

귀국 전 우리은행 인천국제공항 환전소와 김포공항 환전소에서 특별 사은품을 수령하면 된다.

입국시 스탬프 지도를 수령하지 못한 고객은 우리은행 페이스북 계정에서 스탬프 지도를 출력해 스탬프를 모을 수 있고, 특별사은품 수령전 우리은행 인천국제공항 환전소와 김포공항 환전소에서 $100 이상을 환전하면 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평창동계올림픽 등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외국인들에게 한국 방문을 기념할 수 있는 뜻깊은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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