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영기)가 열량 부담을 줄인 아이스크림 ‘라이트 엔젤’을 출시했다.

라이트엔젤 (사진= 롯데제과)
라이트엔젤 (사진= 롯데제과)

라이트 엔젤은 파인트 제품과 컵 제품으로, 초코맛과 녹차맛, 바나나맛 총 3종이다. 일반 아이스크림 대비 칼로리가 1/3 수준이다.
 
이 아이스크림은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 국화와 스테비아 잎에서 추출한 천연감미료 스테비올배당체를 사용했다. 또 일일 섭취 권장량(25g)의 50%에 해당하는 12.5g의 식이섬유가 함유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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