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새해를 맞아 화장대를 재정리하고자 한다면 때 지난 제품은 과감히 버리는 건 어떨까.

2018년에도 자연스럽고 건강한 광채가 흐르는 글로우 스킨은 소비자 눈길을 끌 예정이다.

베리떼, 크리스탈 커버 쿠션 fw 에디션

베리떼의 ‘크리스탈 커버 쿠션 f/w에디션’은 은은한 윤기, 광채를 한 번에 표현할 수 있는 쿠션 파운데이션 제품이다. 페이스 틴트 기술이 적용돼 피부에 얇게 밀착된다.

피부의 수분 보유력을 높이는 30가지 피부 보습인자와 보습 광채를 선사하는 크리스탈 에센스가 하루종일 촉촉하게 매끄러운 피부를 연출해준다.

디바이스 하나로 꾸준한 관리가 가능해진다.

메이크온, 마그네타이트 15

메이크온의 ‘마그네타이트 15’는 신개념 마그네틱 롤러로 얼굴선에 밀착되는 15도 각도에 2600G의 자성을 더해 집에서도 마사지 받은 듯 피부를 활력 있게 가꿔준다. 페이스뿐만 아니라 넥 라인, 승모근, 다리 등 원하는 부위에 부드럽게 롤링해주면 뭉친 근육을 풀어준다.

지난해 큰 화두는 미세먼지다. 올해 미세먼지 수치는 작년과 비슷하거나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라네즈, 안티폴루션 마스크

라네즈의 ‘안티폴루션 마스크’는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봄철, 피부를 깨끗하게 정돈해주는 안티폴루션 마스크로 삼백초 추출물과 생강오일이 미세먼지에 지친 피부를 튼튼하게 가꿔준다. 세안 후 스킨으로 피부 결을 정돈하고 얼굴에 붙이면 다음날 맑아진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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