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퍼시스그룹에서 첫 여성 임원이 나왔다.

종합 가구 전문 기업 퍼시스그룹은 올해 1월 1일자로 정기 임원 승진인사를 발표했다.

퍼시스그룹은 책임경영 강화 기조 아래 각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한 인재를 발탁했다.

퍼시스 내수사업부문 윤기언 상무이사는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퍼시스 충주공장 안창기 공장장과 사무환경기획팀 박정희 팀장은 각각 상무이사로 승진했다.

박정희 상무이사는 그룹 내 첫 여성 임원으로 눈길을 끈다.

퍼시스는 “전문성을 갖춘 제조부문과 국내 유일한 사무환경 컨설팅 역량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 밝혔다.

아울러 일룸 강성문 상무이사는 가정용 가구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한 성과를 인정 받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바로스 박광호 부사장은 퍼시스그룹 전체의 물류·시공 서비스 개선 성과를 인정받고 사장으로 승진했다.
 

<퍼시스>

◇부사장 승진

△윤기언

◇상무이사 승진

△안창기 △박정희


<일룸>

◇부사장 승진

△강성문


<바로스>

◇사장 승진

△박광호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