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 은행 자금 활용한 각국간 기업체 상호교류…중국 주요인사 10여명 참석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구진바이오(회장 이영철)주관으로 13일 서울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2017세계녹색디자인포럼’ 서울 정상회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정상회의는 세계녹색디자인조직 글로벌 녹색발전 서비스 플렛폼 취지에 따라 정보, 기술, 자재, 항목, 자본, 인재 교류경쟁력 강화을 위한 취지로 진행됐으며, 세계녹색디자인조직 집행위원 장치이(북경광화디자인기금회)이사장, 우융창(북경광화디자인기금회)총감, 한국주재 중국대사관 장유풍,김병식 사무관, ‘산동 위해시’ 환치구 정부 리앤페이, 취정제, 윤난화주임, 육합원그룹 진수청 회장 유관기간 관계자 등 약 600여명이 참석했다.

정상회의 1부는 이영철(구진바이오회장)한국집행회장 한국분회 현판 인수식과 한국분회 소개, 장치이(북경광화디자인기금회)이사장은 세계녹색디자인조직에 대한 설명, 오영강 총감은 북경광화디자인기금회의 활동을 설명했다.

2부 행사는 중국 ‘산동 위해시 환치구’ 정부에서 한국기업 투자유치와 수출상담 행사를 함께 진행됐다.

‘세계녹색디자인’ 한국분회는 11개 운영위와 20여명의 각 위원들로 구성되어 발 빠른 정보와 다양한 고객 욕구 충족 시스템 개발로 글로벌 경제 성장에 앞장 설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정상회의는 ‘세계녹색디자인조직’ 회원국가간 회원사의 과학, 농업환경, 의료바이오, 투자금융, 완제품, 반제품 같은 무역교류, 문화예술, 수산해양교류등 한국분회가 수출상담 교두보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영철(구진바이오 회장)한국집행회장은 “‘세계녹색디자인조직’한국분회 글로벌 서비스 녹색발전에 맞는 금융, 수출, 투자에 대한 정보로 회원들간의 교류가 될수 있도록 ‘한국분회’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