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가 ‘착한 구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브자리 ‘칸트 구스’ (사진= 이브자리)
이브자리 ‘칸트 구스’ (사진= 이브자리)

‘착한 구스 캠페인’은 이브자리 사회공헌 프로그램 이브천사의 일환으로, 11월 15일부터 12월 5일까지 이브자리 전국 500여 매장에서 진행된다. 

소비자가 프리미엄 폴란드산 구스 '칸트' '베르시'를 구매하면 이브자리가 차렵이불 한 채를 이웃에 기부하는 행사다. . 12월 5일까지 폴란드산 구스 판매 수량만큼 차렵이불을 12월에 기아대책을 통해 이웃에게 전달하는 것.

서강호 이브자리 대표는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로 9회를 맞은 이브천사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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