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 한국암웨이(대표이사 김장환)는 10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분당 암웨이미술관에서 ‘조각의 미소-The Metaphor of Sculpture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암웨이미술관, 제55회 전시회 '조각의 미소 展’ 개최(사진=암웨이 제공)
암웨이미술관, 제55회 전시회 '조각의 미소 展’ 개최(사진=암웨이 제공)

한국암웨이와 성남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지역예술인 후원의 일환으로 성남조각가협회외 6년째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일반 조각 작품들과 더불어 설치·영상·페인팅 등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작품과 야외공간에서의 작품으로까지 획장했고 소외계층배려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한국미술경영연구소 김윤섭 소장은 “문화 선진국일수록 기업의 문화·예술 공헌이 활발한 편이다. 한국암웨이의 사례가 대표적”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문화 나눔으로 인해 행복해지는 공동체를 실현함과 동시에 미래 주역인 아이들에게 풍부한 창의력과 상상력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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