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정수 기자]농심켈로그가 세계 식량의 날(10월 16일)을 맞아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온라인 쇼핑몰 G마켓/옥션에서 스마트배송 켈로그 제품을 1개 구입하면, 켈로그가 특별 제작한 시리얼 나눔팩 1개를 푸드뱅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된다. 

켈로그는 식품나눔문화에 동참하고 세계기아근절을 위해 푸드뱅크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을 통해 제품을 기부해왔다.
 
농심켈로그 한종갑 대표이사는 “세계 식량의 날을 기념해 소비자들이 일반적인 구매만으로도 자동적으로 결식아동과 독거노인 등 소외이웃들을 위한 식품 기부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부 캠페인을 준비했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돕는 나눔의 기쁨이 더욱 커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