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이니스프리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7’이 지난 16일 용산 가족공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6일 용산 가족공원에서 열린 ‘이니스프리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7’이 2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했다. (사진= 이니스프리)
지난 16일 용산 가족공원에서 열린 ‘이니스프리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7’이 2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했다. (사진= 이니스프리)

참가자 2500여명은 에너지 놀이터 플레이그라운드, 손수건으로 업사이클링 소품을 만드는 플레이그린 클래스, 축제 스타일링을 위해 마련한 플레이그린 스타일링존 행키 스타일링, 가을밤 감성, 낭만을 모두 채워주는 플레이그린 콘서트와 플레이그린 행키 시네마 등을 체험했다. 

방송인 김나영이 특별 MC로 진행한 플레이그린 콘서트에는 헤이즈, 정세운, 마인드유, 치즈 등이 출연해 가을밤 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플레이그린 행키시네마는 영화 라라랜드가 상영됐다.

지난 16일 용산 가족공원에서 열린 ‘이니스프리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7’이 2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했다. (사진= 이니스프리)
지난 16일 용산 가족공원에서 열린 ‘이니스프리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7’이 2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했다. (사진= 이니스프리)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7에는 ‘그린라이프 실천’이라는 취지에 맞게 참가자 모두에게 도시락과 손수건이 담긴 ‘플레이그린 키트’를 증정해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 의미를 더했다.

이니스프리 마케팅 담당자는 “플레이그린 페스티벌은 참가자들이 하루 동안 그린 라이프를 즐거운 놀이처럼 체험해보는 축제”라며 “앞으로도 그린 라이프를 보다 쉽고 즐겁게 공유하는 다양한 플레이그린 캠페인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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