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매일유업 상하목장이 9월 2일 서울 송파구 잠실에서 진행하는 ‘제 9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 잠실엘스 녹색장터’에 참여한다.

▲ ▲제 9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 상하목장 이벤트 포스터 <매일유업 상하목장 제공>

 

상하목장은 참가자들에게 젖소와 초지, 퇴비가 만드는 ‘오가닉 서클’의 중요성을 알리고 직접 자연 순환을 체험토록 오가닉 가든 부스에서 젖소 포토존, VR 체험, 씨앗 심기, 페이스 페인팅 등을 운영한다.

‘젖소 포토존’ 실제 목장 느낌이 나도록 인조 잔디 위해 모형 젖소를 설치했다.
 
‘상하목장 VR 체험존’에서는 360도 VR 콘텐츠를 통해 푸른 목장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또 상하목장 요구르트제품 공병을 활용한 ‘씨앗 심기’도 진행한다.
 
현장에서 상하목장 제품의 빈 용기를 화분으로 재활용해 방울토마토 바질, 루꼴라 등의 씨앗을 심으며 자원 순환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다.

이밖에 젖소와 목장을 주제로 한 ‘페이스 페인팅’ 코너를 마련하여 아이들이 더욱 즐겁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행사는 9월 2일 잠실엘스 아파트단지에서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상하목장 관계자는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하여 상하목장의 큰 가치인 다시 자연으로 순환하는 ‘오가닉 서클’을 직접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하게 돼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자원 순환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고, 중요성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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