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주택금융공사(사장 김재천 ‘HF’)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 9월 금리가 동결됐다.

▲ <제공 HF>

 

이에 따라 전자약정을 통해 0.10%포인트 낮은 금리를 적용받는 ‘아낌e-보금자리론’은 연 2.80%(10년)∼3.05%(30년)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또 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은행에서 신청하는 ‘t-보금자리론’도 동일한 연 2.90%(10년)∼3.15%(30년) 금리가 적용된다.

보금자리론은 부부합산 연소득 7,000만원 이하인 경우 이용 가능하다. 부부합산 연소득 6,000만원 이하의 취약계층인 한부모·장애인·다문화·다자녀가구는 각각 0.4%포인트 금리우대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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