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서울 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서 진행

[우먼컨슈머 박문 기자] 주택금융공사(사장 김재천 ‘HF’)가 9월 6일 서울 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주택금융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2017 주택금융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주택연금 10년의 성과와 발전방안 △MBS잔액 100조원의 성과와 발전방안 등을 학계·연구기관·금융기관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모여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9월 4일까지 공사 주택금융연구원 홈페이지(www.hf.go.kr/researcher)를 통해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공사 관계자는 “우리나라 노후 복지정책의 한 축으로 성장한 주택연금 및 가계부채 질적 구조개선에 기여한 MBS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세미나에 참석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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