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문 기자]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은 욕실 신제품 ‘유로 프렌치클래식’과 ‘유로 매니쉬모던’을 출시했다.

‘유로 프렌치클래식’은 천연대리석 패턴 판넬과 음각 장식 수납장, 욕실 거울 상단 조명과 수납장 문고리에 금속 소재를 사용해 우아한 느낌을 준다.
특히 타일보다 약 7배 큰 특수 판넬을 사용했기 때문에 대리석 패턴이 중간에 끊기지 않아 더욱 자연스럽다.

▲ ‘유로 매니쉬모던’<사진=한샘 제공>

 

‘유로 매니쉬모던’은 콘크리트패턴의 판넬을 사용했고, 반투명한 검정색 수납장과 세면기는 미국 콜러社(Kohler), 수전은 이태리 파포니社(paffoni) 제품이다.
또한 욕실 거울 양 끝에 LED조명을 설치한 것도 돋보인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한샘 키친&바스 홈페이지에서 포토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재 사용중인 한샘 제품 사진을 구매후기와 함께 올리면 10명을 선정해 각각 20만원, 10만원,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한샘 관계자는 “이제 욕실은 세면 등 고유의 기능뿐만 아니라 디자인적인 요소가 중요시되면서 침실, 거실과 동등한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한샘도 이러한 추세에 맞춰 신제품 2종을 출시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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