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장마 후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여름 전용 상품이 잇달아 소비자 눈길을 끌고 있다.

▲ G9에서 여름 기획전을 선보인다

 

G9에 따르면 여름 관련 상품은 지난해 대비 60% 늘었다. 이와 곤련 기저귀, 침구세트, 여름 커팻 등을 판매한다.

7월 10일 오전 하기스, 보솜이, 마미포코 등 대표적인 기저귀 브랜드를 한도 제한 없이 10% 할인해준다. ID 당 매일 10회 발급받을 수 있다.

여름 인테리어 기획전도 진행한다.
한샘, 아르페지오, 까사온 등 15개 브랜드 상품의 차렵 이불, 여름 카펫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무제한 1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인테리어 포토 상품평을 작성한 소비자 100명을 선별해 G9캐시 5만원을 지급한다.

G9 서희선 영업실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덥고 습해지는 날씨로 인해 여름 날씨에 최적화해 출시한 여름 전용 상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해당 카테고리의 전문 큐레이터가 엄선한 브랜드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만큼 알뜰한 소비를 하는 고객의 호응이 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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