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생명보험협회와 보험연구원이 공동으로 28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4차 산업혁명과 인슈어테크 활용 세미나를 열었다.

▲ 황인창(보험연구원 연구위원) / 박소정(서울대 교수) / 이학상(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사장) / 김재현(연구학회장) / 정문국(ING생명 사장) / 김헌수(보험학회장) / 안양수(KDB생명 사장) / 김대식(한양대 교수) /오익환(DGB생명 사장) / 조병익(흥국생명 사장) / 김재식(미래에셋생명 대표) / 권오훈(하나생명 사장) / 원종규(코리안리 사장)<아랫줄 14명> Hatta Takashi(후코쿠생명) / 황승준 (한화생명 상무) / Larry H. Hartshorn(LIMRA 수석부사장) / Georgio Mosis (RGA 혁신임원) / 차남규(한화생명 사장) / 김창수(삼성생명 사장) / 이수창(생명보험협회장) / 이진복(국회 정무위원장) / 김용범(금융위 사무처장) / 한기정(보험연구원장) / 김선정(보험법학회장) / 최양호(계리학회장) / 최진영(보험연수원 원장) / 이재원(현대라이프 대표) <사진= 생명보험협회>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은 “국내 생명보험산업은 총 자산 782조원, 연간 수입보험료 120조원에 달하며 수입보험료 기준 세계 7위, 보험침투도 세계 7위 등 글로벌 보험시장에서 보험선진국으로서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비약적인 성장 이면에 우리 생명보험산업이 걸어온 길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다”면서도 “4차 산업혁명과 인슈어테크 세미나는 엄중한 위기상황에서 보험업계가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새로운 돌파구, 터닝포인트를 찾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미나 기조연설은 LIMRA의 래리 하트숀(Larry Hartshorn) 수석부사장이 맡았다.

래리 하트숀 수석부사장은 4차 산업혁명과 인슈어테크 적용분야를 전문적으로 연구한 학자이자 경영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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