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생명보험협회와 보험연구원이 공동으로 28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4차 산업혁명과 인슈어테크 활용 세미나를 열었다.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은 “국내 생명보험산업은 총 자산 782조원, 연간 수입보험료 120조원에 달하며 수입보험료 기준 세계 7위, 보험침투도 세계 7위 등 글로벌 보험시장에서 보험선진국으로서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비약적인 성장 이면에 우리 생명보험산업이 걸어온 길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다”면서도 “4차 산업혁명과 인슈어테크 세미나는 엄중한 위기상황에서 보험업계가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새로운 돌파구, 터닝포인트를 찾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미나 기조연설은 LIMRA의 래리 하트숀(Larry Hartshorn) 수석부사장이 맡았다.
래리 하트숀 수석부사장은 4차 산업혁명과 인슈어테크 적용분야를 전문적으로 연구한 학자이자 경영인이다.
김아름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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