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아쿠아 UV 듀오’ 출시

[우먼컨슈머 장은재 기자] ‘수분 크림’처럼 촉촉하고 가벼운 자외선차단제가 3일부터 출시됐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여름을 맞아 신규 출시한  ‘아쿠아 UV 듀오’ 2종이 그 것.

이니스프리는 " 아쿠아 UV 듀오’는 수분 크림같은 촉촉한 수분감과 산뜻한 마무리가 돋보이는 자외선 차단제 라인"이라며 "높은 자외선 차단지수를 갖춰 야외 활동이 많은 여름철에 사용하기 적합하며 워터드롭 타입과 무기자차 2종을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밝혔다. 

▲ 3일부터 출시된 ‘아쿠아 UV 듀오’ 2종.

 

‘아쿠아 UV 프로텍션 크림 워터드롭[SPF 50+ PA++++]’은 촉촉하고 가벼운 제형의 선크림이다. 백탁 현상 없이 투명하게 발리며 끈적임 없이 피부에 밀착돼 메이크업 전에 사용해도 들뜨거나 밀리지 않는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또 ‘아쿠아 UV 프로텍션 크림 무기자차[SPF 48 PA+++]’는 햇빛을 흡수하지 않고 물리적으로 반사시키는 무기 자외선 차단 성분을 함유해 연약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무기 자외선 차단제의 단점인 뻑뻑한 사용감을 개선해 가볍고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이니스프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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