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신은세 기자] (주)시더가 국내 최대 규모 IT 전시회인 ‘WIS – World IT Show 2017’에 5월 24일~ 27일까지 4일간 참가하고 있다.

시더의 사이니지는 웹 기반으로 제작돼 어떠한 OS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HTML5, CSS3, WebGL, WebSocket 등 웹 기술을 활용해 특수효과를 이용한 콘텐츠를 보여준다.

템플릿 기능을 이용하면 전문적인 콘텐츠를 보여줄 수 있고 영상같은 느낌이 나는 이미지, 텍스트를 쉽게 바꿀 수 있다.

▲ 시더가 월드 IT 쇼에 참가했다 <사진= 시더>

 

프렌차이즈 레스토랑 같이 많은 매장 관리가 필요하면 핸드폰, 태블릿, PC등 기기에 상관없이 웹으로 접속해, 전국에 있는 매장을 일괄 관리 또는 지역별 그룹 관리가 가능하다. 직관적인 UI, 해시태그를 이용한 분류, 손쉬운 검색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디지털 사이니지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시더는 현재, 현대 HCN 디지털 사이니지 팀과 △광화문 교보문고 식당가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 CLAM △전국 현대자동차 정비소 - Bluehands △아산병원 직원식당 △판교 외국인 대학교 등 국내 시장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확장하며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현대 시티몰 가든파이브점에 미래형 디지털 사이니지를 구축해 고객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시더의 정택성 대표는 “기존의 디지털 사이니지와는 다른 지나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미래형 사이니지로, 광고, 메뉴 보드, 마케팅, 인테리어 등의 다양한 활용을 통해 국내 및 해외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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