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김아름내 기자] G9가 17일 오전 9시부터 ‘미드나잇 피크닉 페스티벌 2017’ 티켓을 단독판매한다. 900장 한정이다.

▲ G9가 미드나잇 피크닉 페스티벌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

 

이 페스티벌은 7월 7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고성군 삼포해변에서 열리는 서핑 축제다. 전문강사들로 구성된 서핑 스쿨, SUP 강습, 월드 서퍼 초청 원포인트 레슨 등 서핑 프로그램 외에도 장기하와 얼굴들, 도끼&더콰이엇, 장미여관, 치타, VMC, DJ DOC 등 콘서트가 진행된다.

한 여름밤 불꽃쇼도 펼쳐질 예정이다.

5월 17일부터 23일까지 얼리버드 기간 중 티켓을 구매하면 공연 프로그램 가격을 60% 할인받을 수 있다. 금요일 1일권은 9900원, 토요일 1일권은 2만8000원에 구매가능하며 양일권은 3만7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G9 이태용 영업기획팀장은 “최근 몇 년 새 국내에서도 서핑 문화가 확산되면서 고객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어 관련 축제 티켓을 단독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얼리버드 할인 등 혜택도 마련한 만큼 이색적인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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