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컨슈머 박우선 기자]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이 오는 28일 오전 11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서울시 청계광장 일대에서 친환경 사회공헌활동, GREENCYCLE(그린사이클) 캠페인 체험전을 진행한다.

▲ GREENCYCLE(그린사이클) 캠페인 체험전 진행<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자원의 창의적 재활용’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화장품 공병을 재료로 제작한 예술 작품 전시전과 청소년 대상 체험 교육 프로그램, 공병 재활용 줄넘기와 훌라후프 제작, 서울거리예술축제 덕수궁길 전시, 서울빛초롱축제 참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대형 공병 트리 조형물 전시등 친환경 테마 활동을 전개한다.

지구의 날을 기념해서 서울시 시설 관리공단의 ‘청계천 쌈지공원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공병을 재활용해 만든 액세서리, 카메라 등 다양한 업사이클 작품 전시와 판매도 함께 이뤄진다.

천리포수목원과 함께 하는 무궁화/야생화 묘목 나누기, 터치포굿과 함께하는 업사이클링 활동도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장에 일회용 플라스틱 테이크 아웃 컵을 두 개 이상 가져오는 참가자는 묘목 나누기 이벤트에 우선적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포털에 인증샷을 남기면 화장품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된다.

앞으로 아모레퍼시픽은 GREENCYCLE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며 지속가능한 환경 가치 창출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우먼컨슈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